생고기1 [대구시 동구 도동/불로전통시장 근처 맛집] 영주생고기 할머니가 기력이 떨어질 때마다 먹는 생고기. 오냥이는 생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콜~!!! 할머니 생신 겸 손녀가 쏘기로 했당~ "영주 생고기" 메뉴판. 일단 우리는 여자 5명이서 생고기(중), 육회(중), 콜라를 주문했다. 여자 2명은 생고기 못먹음. 뒤쪽 테이블에는 손님이 있어서 찍지 못했다. 한 7개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다.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았다. 기본 메뉴. 그리고 조금 늦게 나온 계란찜. 맛과 모양이 옛날 급식을 먹을 때가 떠오르는 건 뭐지? ㅋㅋㅋㅋ 천엽. 으으~ 생긴것만 봐도 징그럽지만,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거란다. 물론 맛있는거란다. 그래서 한번 리필을 했다는. 소고기무국. 소고기는 아주 조금 들어가 있었지만, 팔팔 끓었을 때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하지.. 2016.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