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고향의봄1 [경상북도 칠곡군 동면면/팔공산/오리불고기 맛집] 고향의 봄 저번에 아.따.녀들과 함께 갔었는데 맛을 잊지 못하고 다시 한 번 가기로 했다. 거리는 좀 있었으나, 먹고 싶으니까 일단 고고~ 경상북도 칠곡에 위치한 "고향의 봄" 너무 추워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어요. 전에 왔을때는 손님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영업 안하는 줄 알았다는... 우리가 전세낸 줄 알았어요. 음식 나오는 동안 우리는 불 앞에서 몸을 녹이고 있었죠. 일반 식당처럼이 아니라 비닐하우스? 안에 있어서 너무너무 추웠어요. 이렇게 춥게 밥먹은 적이 언제였더라 ㅋㅋㅋ 메뉴판. 우리는 처음에 오리불고기 중을 먹을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가격도 얼마 차이 안나고, 여자 둘이서도 충분히 대자를 먹을 수 있다길래. 우리는 여자 2명이서 오리불고기(대)를 시켰어요. (결론은 볶음밥까지 다 먹었다는.) 주문이 들어.. 2016.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