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134 [대구시 동구 중대동/파계로/동화사/팔공산 맛집] 동림식당(손칼국수)&스타벅스 댕과 급 만나서 칼국수 먹으러 고고~!!! "동림식당" 먹으러 갈때 둘 다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길만 아는 상황. "나 팔공산에 저렴하고 맛있는 곳 알아~" "어? 나도 그 근처에 맛있는 칼국수 집 아는데~" "어딘데?" "어딘지는 잘 몰라. 가면 아는데." 이러고 갔는데 둘 다 같은 곳을 말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식당 바로 옆에는 약10대가량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더 깊숙한 곳으로 갑세~ 의외로 실내는 넓습니다. 메뉴판. 가격보세요~ 엄청 착한 가격이지 않나요? 대부분의 메뉴가 3,000원 이 외는 30,000원 기본으로 나오는 미나리무침입니다. 미나리를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두부랑 같이 조금 먹었죠. 그리고 이 곳은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식이 나옵니다. 금방 나온 촌두부 .. 2016. 5. 24. [대구시 동구 효목동/효목시장/아양교역 근처 술집] 비어카이저(효목점) & 요거프레소(대구불로점) 급 결성된 꼰듀모임~!!! 아양교역에서 가까운 "비어카이저" 너로 정했다. 퇴근시간은 6시인데 6시 20분에 술집에~!!!! 퇴근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하지~^^ 실내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는. 8시 이전에는 9,900원!!!!! 8시 전에는 실컷 시켜야해~ 메뉴판. 역시 술집의 기본 안주. 일단 맥주로 시작을~ 치킨치킨~ 여기는 치킨이 맛있어요. 이제 분위기 좀 올리게~ 소주 추가요~!!! 소주에는 국물안주가 최고지~ 나가사키짬뽕.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정말 맛있더군요. 완전 으뜸이었어요~ 인기 많았던 ㅋㅋㅋ 감자튀김. 이건 뭐 다 아는 그런 맛. 우동. 국물을 먹을려고 시켰지만 나가사키를 따라갈 수는 없더군요. 분위기 한껏 올리고~ 신나게 놀고 싶었지만 평일이라 ㅜㅜ 담에는 주말에 만나자.. 2016. 5. 24.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안동역/안동시내 맛집] 안동한우갈비 쭈니쭌과 안동에서 지켜먹는게 아니라 밖에서 먹는게 얼마만이오~ 역시나 이날도 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 "안동한우갈비" 여기가 한우갈비골목이더라구요. 집집마다 전부다 메뉴가 같다는. 그 중 우리가 들어간 곳. 메뉴판. 한우생갈비랑 한우마늘양념갈비랑 고민하고 있으니 사장님께서 한우생갈비 먼저 먹어보라는 말에 한우생갈비 2개요~ 실내는 대충 이렇답니다. 우리가 다 먹어갈때쯤 여기가 전부 세팅에 들어갔다는. 단체 손님이 예약되어 있었나봐요. 기본 세팅. 숯불과 불판이 들어오고 메인 메뉴. 한우생갈비가 등장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갈비찜을 해준답니다. (밑에 사진 있어요~) 지글지글. 부드러운게 맛있더라구요. 어떤 고기든 맛이 없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우생갈비 1인분 추가요~ 이게 우.. 2016. 5. 24. [경상북도 포항시 장성동/영일대해수욕장 근처 맛집] 부산해물철판구이 포항점 아따녀들과 급 떠나게 된 포항 나들이~ 항상 포항을 가게 되면 생각나는 그곳. "부산해물철판구이" 영업시간은 AM 10:00 ~ PM 10:00 (매주 월요일은 PM 5:00~) 사람이 많아서 이곳만 사진 찍었네요 ㅜㅜ 메뉴판. 우리는 여자 3명과 남자 1명이 해물철판(대)와 볶음밥 3공기, 콜라 2병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오징어무침. 홍합탕. 드디어 기다리던 해물철판이 나오고 알바언니(?)께서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지글지글. 육주가 거의 바닥을 들어낼때까지 기다려줘야 한다는거ㅜㅜ 기다리기는 너무 힘들다. 버터 냄새가 솔솔솔~ 다 먹고나면 볶음밥이요~ 약간 매콤하게 부탁드렸습니다~ 철판을 다 먹고 볶음밥 3공기는 무리였나봐요. 한 2공기정도는 남겼어요 ㅜㅜ 아까워라~~~ 남기는 것 없.. 2016. 5.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