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rea/외 식

[대구시 북구 칠성동/오페라하우스 근처 맛집] 단지막창(불막창)

by bong봉 2016. 3. 13.
반응형
네일도구 받기 위
댕이와 저녁 고고고~

우리는 메뉴 정하기에서
"뭐먹을래?? 뭐먹고싶어?? 뭐가 좋을까??"
ㅋㅋㅋㅋㅋ
그래서 결정한 메뉴.

"단지막창"


이렇게 입구에는 단지가 두둥~


화요일 저녁 7시쯤 갔는데
1테이블이 남았어요.

손님이 더 오니까 본점 얘기를 하더라구요.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에 있나봐요.

메뉴판.


우리는 둘이서
단지화덕막창 3인분, 불막창(소), 볶음밥 1공기, 냉면, 맥주 1병, 콜라 1병
(적으면서도 왜케 부끄러운거지??)


기본세팅입니다.
계란찜 추가시 1,000원입니다.

드뎌 막창이 나왔어요~
1인분에 1줄인가봐요~
막창이 나왔는데 불을 안줘서 좀 기다렸다죠ㅜㅜ


막창 안에 통마늘이 들어가있어요.
자르다보면 마늘이 밖으로 나오지만
뭔가 신기해~


먹음직스럽게 초스피드로 잘라주는 댕이~


막창에 통마늘도 먹고~


상추쌈에 싸먹고~


상추에 무도 얹어서 먹고~
막창 2개는 기본이죠잉~~?

단지에 초벌을 해서 나오기때문에
금방 익어요~
그리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2~3개는 입으로 쑥쑥 들어간답니다.
또한 막창치고는 엄청 부드럽습니다.

옆에 테이블에는 중년 남자분들이 드시고 계셨는데
계속 맛있다고 하셨어요.


막창에는 역시 술술술~
내일을 생각해서 맥주 1잔만~^^
(1월에 갔더니 크리스마스 맥주가~)

불막창(소)가 나왔어요~


비주얼 굿굿굿~
불막창은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도 된답니다.
치즈가 녹자마자 스피드 업시켜서 먹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막창도 맛있었는데
불막창이 더 맛있었어요.

불막창인데 매운게 아니었어요~
(전 매운맛을 어느정도 먹는 1인)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는 댕이는
처음에는 안매운데, 먹을수록 맵다고 하더라구요.

철판요리에는 볶음밥이죠??


알바언니가 맛있게 볶아준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냉면~
냉면맛을 잘 모르는 오냥입니다~
하지만 댕이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주차장이 3대정도만 주차할 수 있더라구요.
앞 도로에 너나할것 없이 쫙ㅡ주차를 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도로에 주차했어요~
주차 자리도 없어서 좀 걸어갔다는~


맛있구나~



T. 053-353-1871
A.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 42-9
(호암로 6)






그리고 마무리로 차 한잔~^^







* 오냥이가 직접 사먹었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