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신청방법,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임신, 출산 과정을 겪으면서 모두 처음 경험하니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이상하면 찾아보고, 바우처 신청할 때도 찾아보고, 무조건 검색했습니다.

출산하면 정부에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주는 거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신청방법, 사용방법 등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첫만남이용권이란?

출생한 아동에게 200만원 지급하는 바우처입니다.

☞ 지원대상?

2022년 1월 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게 지급합니다.

☞ 지원금액?

200만원 바우처 지급됩니다.

(단태아 200만원, 쌍둥이 400만원, 세 쌍둥이 600만원으로 금액이 상이합니다.)

☞ 신청방법?

첫 번째 방법, 출생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합니다.

두 번째 방법,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에서 신청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을 해야 합니다.

세 번째 방법,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합니다.

이 경우, 여성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야육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난 후 받을 수 있는 바우처이기에 출생신고할 때 원스톱서비스로 신청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신청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 여부를 확정 지어 신청자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전용카드 등을 통해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 사용기간?

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이 지나면 잔액은 소멸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9월 29일에 태어난 아기는 2023년 9월 28일까지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23년 9월 29일 0시가 지나면 바우처는 자동 소멸됩니다.

☞ 사용처?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 등을 제외한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선택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