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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외 식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맛집] 돼지만 왕소금구이(안동점)

by bong봉 2016.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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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에서 밥먹으면서
건너편 고기집을 바라보면서 쭈니쭌이
"저 고깃집도 많이들 가더라~"라고
얘기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그게 오늘이닷!!!


"돼지만 왕소금구이(안동점)"
 
쭈니쭌과 오냥은 오후 3시쯤 도착했어요~
한팀이 식사 중이었어요.

아!! 주차장이 없는줄 알고 다른곳에 주차했는데
입구에 떡하니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네요~
괜히 멀리 주차했네.. ㅠㅠ


저희는 생삼겹살 3인분 주문했어요~
국내산 돼지고기를 판매한답니다~

그리고는 항상 하듯이
두리번두리번~


이런 테이블도 있구요~


이런 테이블도 있답니다.

저기 뒤에 보면
정육점에서 팔듯이 고기가 되어 있어요.
오픈이 되어있어서
뭔가 더 싱싱해보인다는?

딱 용량(g)에 맞게 나옵니다.
마트에서 사듯이
몇 그램이고~ 얼마인지~
바코드로 되어 같이 나온답니다.


밑반찬입니다.
명이나물 양은 적었지만 추가할 수 있어요~
삼겹살에는 명이나물이 딱~
추가 1,000원입니다.


이렇게 두툼한 삼겹살이 불판위로 올려지고
지글지글~ 굽는 소리~


아주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지요?


이렇게 한입크기로~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직원분이.....)


어느정도 구워주시고는
직원이 철판(?)을 가지고 와서
익은 고기는 위로 얹어줍니다.


이렇게 주니 기름기도 빠지고
더이상 고기가 타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요기에 얹어 주는것을 야금야금 먹었지요.


마지막은 된장찌개와 밥!!
딱 오리지널 된장찌개 맛이었어요~
(아실랑가요~?)

갈비엔 국수
삼겹살엔 찌개와 밥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ㅋㅋㅋㅋㅋ

이미 고기로 배가 채워진 상태라
밥은 반공기 밖에 먹지 못했다는~


직원이 고기 가지고 올때부터
다 익을 때까지
직접 구워줍니다.
그래서 굽는데 힘을 빼지 않아도 되지요~
적절히 익은것은 알아서 얹어준다는~

낮이라서 저희 포함해서
3팀밖에 없었어요~
아마 애매한 시간이라 그렇겠죠?
쭈니쭌 말로는 저녁되면
손님들이 많다고 하네요.


T. 054-858-1805
A. 경상북도 안동시 광명로 165





* 오냥이가 직접 사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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