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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일정을 짜자고 만났지만
우리는 역시나 동성로 구경을 했다.
유럽 일정은 핑계일 뿐이었다.ㅋㅋㅋ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팬 아시아(pan asia)"
T. 053-287-7940
A.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길 58-18
(삼덕동 1가 21-9)
싱가폴 그 느낌을 되새기며...
영업시간
12:00~22:30
(L.O 21:30)
늦은 점심이었지만 손님들이 많았어요.
웨이팅까지 해서 먹어야 했다는 ㅜㅜ
메뉴판.
우리는 여자 3명이서
갈릭크랩, 나시고랭, 프라이번, 라임모히토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라임모히토.
다른 가게와 달리 직접 만들어주네?
먹고 남은 음료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대요~
양은 엄청납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은 라임모히토.
나시고랭.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음식이죠~
음식이 상당히 강했습니다.
마늘반 밥반..
이정도의 느낌?
프라이번.
저희는 튀긴 번을 선택했어요.
연유 추가시에는 500원 별도입니다.
(저희는 소스에 먹으려고 시키지 않았어요)
메인메뉴.
갈릭크랩이 등장했어요~
싱가폴에서 먹은 그 맛을 원했지만
우리가 너무 큰 기대를 했나봐요.
마늘향이 정말 강했구요~
이것도 맛 자체가 강하더라구요.
저희는 메뉴 초이스를 잘못했어요ㅜㅜ
나시고랭과 갈릭크랩...
둘 다 맛이 강하더라구요.
왜 볶음밥을 추천하는지 알겠지만,
이미 늦은 거 ㅜㅜ ㄷㄷㄷ
열심히 먹으려고 했으나,,,
게에 살이 별로 없는게 아니라
아예 없었어요 ㅜㅜ
우리는 게딱지만 먹는 느낌?
그리고 그나마 있는 살이 다 말라 있어서
먹기 정말 불편했어요.
이로 뜯어도뜯어도 안되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푸팟 퐁가리를 많이 먹더라구요.
우리가 메뉴 초이스를 잘못한건지 ㅜㅜ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ㅜㅜ
알 수 없지만
저희는 흠..... 별로였어요. ㅜㅜ
* 오냥이가 직접 사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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