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134 [대구시 동구 용계동/용계역 맛집] 이고집 숯불촌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아.따.녀들과 쪼인~ 역시 배가 든든해야 뭐든 하지~ 꼬기꼬기가 든든하지~ 그래서 우리가 간 곳은 "이고집 숯불촌" 망공에 갈려다가 댕이의 추천으로 용계로 고고~ 떡하니 보이는 간판. 4,500원이라고??? 이렇게 저렴하게 갈비를 먹다니!!! 메뉴판은 요렇게 봐야하네요~ 우리는 목전지 양념구이 3인분이요~ 목요일 저녁 7시쯤 갔는데 생각보다 조용했어요~ 전은 고추전인지~ 엄청 맵더라고요. 양념게장은 맛있었어요~ 여기서 따로 판매할 정도에요~ 드디어 꼬기가 불판으로~ 그.런.데 불이 쎄도 너무 쎄~ 좀만 한눈팔면 고기가 다 탑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불판 두개를 썼다는~ 옆테이블도~^^ 그래도 잘 익더라구요~ 탄 부분이 좀 보이죠잉~? (자세히 보면 불판이 ✌개~) 고기 2인분과 밥.. 2016. 4. 11.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구미역 근처 맛집] 한채 쭈꾸미 구미로 연수 고고~!! 점심을 뭐 먹을까하다가 주최측(?)에서 추천한 쭈꾸미 집을 가기로 했다. 바로 "한채 쭈꾸미" 넓은 정원과 주차장을 겸비한 한채네요~ 겨울에 분수라오~라고 했다는ㅋ 옆쪽에 테이블이 더 있다는 저희는 쭈꾸미세트!!! 쭈꾸미세트에는 한채샐러드, 도토리전, 쭈꾸미볶음, 도토리묵사발 말만 들어도 푸짐합니다. 따뜻한 차와 밑반찬을 줍니다. 다소 밑반찬이 적다고 생각되네요. 한채샐러드. 식욕을 돋우는데 한몫합니다. 요건 도토리전입니다. 김말이(?) 위에 얹어져있어서 기름끼도 빠질것 같다는!!! 다음으로 도토리묵사발입니다. 묵사발은 특유의 쌉싸리한 맛때문에 잘 먹지않는데~ 맛있었어요. 특히나 국물!!!! 끝내주더라구요. 메인메뉴 쭈꾸미볶음입니다. 처음에는 양념이 빨갛기에 엄청 매운줄 알았는데.. 2016. 4. 11. [대구시 북구 경북대학교 맛집] 깐담 오랜만에 대학생으로 돌아가보자~♪♬ 대학교 친구는 시간이 지나면 어색하고, 불편하다던데 난 이 친구들이 참 편하고 좋더라. 벌써 8년지기가 된 대학교친구들~ 고백이 시간이 되어버린 ㅋㅋㅋ 우린 항상 애매한 시간에 보는듯하다. 3시쯤 만나서 어디갈까하다가 3대 짬뽕집이 있다기에~!!! 바로 "깐담" 입니다. 우리는 수제등심탕수육과 해물짬뽕탕 많이들 탕수육, 깐풍기, 해물짬뽕탕을 먹는다고 한다. 왜케 빛이 번지니~ 애매한 시간대에 가니까 손님이 없구낭!! 좀 먹으니까 손님 한테이블 왔더라구요. 옆에 소주도 있는걸로 봐서는 저녁에 인기가 있을듯하네요. 그리고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어머~ 내스퇄이야~) 배가 고파서 다들 하나씩하나씩 입 속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다 먹고 "리필이요~~"할 뻔 했다는. 딱 .. 2016. 4. 11. [대구시 중구 동성로 맛집] 한상(han:sang) 시내서 쭌이랑 데이트하고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우리가 선택한 곳은 "한상(han:sang)" 곰's 작업실 2층에 위치해있어요. 벌써 열다섯번째라네요. 예전엔 만원이었던것 같은데~ 계단에 배너로 되어 있어서 메뉴보기 편하다는~ 트렌디 술상(한:잔)도 생겼네요~ open 11:00 close 22:00 참고하세요~ 깔끔깔끔합니다요~ 내부도 이렇게 깔끔하구요~ 3시~4시쯤이라 손님은 5테이블밖에 없었어요. 예전엔 딱 식사시간에 가서 웨이팅이 장난 아니었죠~ 역시 애매한 시간대가 좋으네요~ 오픈식 주방이네요~ 메뉴가 하나뿐이라서 음식은 금방 나옵니다. 청도 단감 샐러드. 새콤달콤하게 입맛을 돋우네요. 샐러드 소스가 맛있어요. 명란 부추잡채. 이건 그냥 저냥. 일반 잡채가 훨씬 맛있다는. 고추냉이 마요 골뱅.. 2016. 3. 3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 다음